춘천-광릉, 서식지 다른 장수하늘소 암수 첫 ‘경사’

JTBC 뉴스, 2020.04.13 https://news.v.daum.net/v/20200413213014927

강원도 춘천, 경기도 포천 광릉숲의 장수하늘소가 짝짓기를 해 애벌레를 낳았다.

이는 서식지가 다른 장수하늘소 간의 첫 교배 성공사례이다.

자연상태에서 애벌레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약 5년이 걸리고, 성충으로는 두 세달밖에 살지 못하며, 산속의 평평한 곳, 인적이 드문 숲 등이 산불이나 인간에 의해 사라지면서 살아갈 지역이 크게 줄었다. 정부는 1968년, 장수하늘소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했으며, 국가 기관에서 장수하늘소 성충이 13마리를 보호 중이며, 현재 애벌레가 500마리까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