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종욱 총장이 있었다면….

코메디닷컴, 2020.03.16 https://news.v.daum.net/v/20200316081059070

사진 출처=Alchetron

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유럽이 코로나 팬데믹의 진앙이 됐다고 했다.

그러나 거브러여수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당시 중국 옹호 및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에 관한 과오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으며, 일본으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크루즈선 감염자를 기타로 분류, 치사율을 경솔하게 발표하기도 했다.

이럴 때일수록 2006년 5월 뇌출혈로 사망한 이종욱 박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박사는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처 한센병 자문관에 위촉되어 WHO와 인연을 맺고, 나중에 WHO 본부로 들어가 기적 같은 업적을 이루며 사무총장에 오른다. 이 박사는 WHO 사무총장 취임식 당일 올바른 장소에서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한다고 말했기에, 현재 사태에 대한 대응을 보면 이 박사의 부재가 아쉽기 그지없고, 위기상황에서 확실히 대처할 리더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