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농업 ‘애그테크(Agtech)’, AI 농부 시대 열린다

산업일보, 2019. 07. 20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593680&memberNo=10486863

‘애그테크’가 AI 농부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스마트 농업시대의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2019년 7월 18일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린 ‘팜 테크 포럼’에서 서현권 충남대 연구교수는 네덜란드의 사례를 언급하며 한국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과거와 달리 현재는 어떤 스마트한 AI 알고리즘을 가졌는지, 얼마나 유익한 데이터를 가졌는지가 농장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발표자료에 의한 글로벌 농식품 수출 상위 5개국은 미국, 네덜란드, 독일, 중국, 브라질 등이다.

서 교수는 농업 분야의 세계 1위 대학인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교의 구조를 언급했고, 네덜란드의 농업이 오랜기간 쌓아온 데이터와 최적화된 수치를 바탕으로 이뤄진다고 하였다.

또한 스마트봇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다양한 인공지는 기반 농업 로봇들이 개발되며 발전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자동화의 발전을 이룬 농업이나, 아직 주요 결정과 전략 등 사람이 해야 하는 것들을 이후에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2018년 중국 기업인 Tencent의 자금지원으로 개최된 ‘인공지능 자율 온실 대회’에서 재배전문가들의 결과를 뛰어넘는 우승팀이 나왔고, 이를 통해 AI가 작물재배에서도 사람보다 뛰어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서 교수는 한국 농업의 향후 방향을 제언했다.